매달, 탄소중립 실천 인증하면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 증정

탄소중립 실천 이벤트 홍보물. ⓒ당진시청 제공
탄소중립 실천 이벤트 홍보물. ⓒ당진시청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해 이달부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SN) 인증 이벤트’를 한다.

매달 10일은 1회용품이 없는 날로, 숫자‘1’은 일회용품을 의미하고, 숫자‘0’에는 없음의 제로의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이벤트는 매달 10일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 홍보를 위해 마련했으며,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일상에서의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1회용품 저감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달 5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먼저 당진시청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중 하나 이상을 이웃 추가하거나 팔로우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 후 이벤트 폼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상 속 탄소중립의 실천은 재활용품 분리배출이나, 텀블러 등 다회용컵 사용하기, 전자영수증 이용하기, 내나무 심기 등 쉽고 다양하다. 많은 시민이 이벤트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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