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자들교회 김동현 감독 초청

당진지방 사경회. ⓒ배창섭
당진지방 사경회. ⓒ배창섭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당진지방(감리사 서종원 목사) 2024년 사경회가 교육부총무(행정교회 정용인 목사) 주관으로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탑동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사경회는 ‘전도는 반드시 됩니다’이라는 주제로 제자들교회 김동현감독(남부연회)가 주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월요일 저녁 집회에서 김동현 감독은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영혼구원에 사명을 주셨기에 금년에는 1인 1명을 꼭 전도하는 해로 정하고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한해가 되자”며 “각자 섬기는 교회에서 역사에 길이 남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종원 감리사는 “이번 사경회를 통해 당진지방 모든 교회가 예배가 회복되고, 풍성한 전도의 열매를 많이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감 당진지방 40개 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사경회에서는 선교부, 사회평신도부, 여선교회연합회, 남선교회연합회, 청장년선교회연합회, 교회학교연합회, 장로회가 후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당진 #당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