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 시상식. ⓒ당진시산림조합 제공
2023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 시상식. ⓒ당진시산림조합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산림조합(조합장 김주백)이 2023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2월 27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당진시산림조합은 상호금융에 대한 성장성과 건전성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금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2020년 8월 개점이후 수신 410억원, 여신 324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을 이뤄냈다.

김주백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배려와 관심 덕분에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산주와 임업인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지역경제 발전과 더욱더 신뢰할 수 있는 산림조합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당진시산림조합은 봄철 나무전시판매장 운영,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산림경영계획서 편성, 펠릿연로 판매, 산림훼손지 복구설계·감리와 벌채등 각종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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