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회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 ⓒ당진시복지재단 제공
천우회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 ⓒ당진시복지재단 제공

[당진신문] 당진 청년들의 모임 천우회(회장 정찬영)가 2024년 새해를 맞아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양기림)을 방문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150만원을 기탁하며 새해에 밝은 기운을 전달했다. 

천우회는 91년생부터 95년생까지 30대 초반 젊은 청년들 30명으로 구성된 친목모임으로,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당진시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사업과 사회복지설 및 단체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전달식에 참석한 정찬영 회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역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당진시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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