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기 작가. ⓒ김정아
한은기 작가. ⓒ김정아

[당진신문=김정아 시민기자] 지난 12월 14일부터 19일까지 당진문예전당 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청목회 정기전시회가 진행됐습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모여 2013년 창립한 청목회는 매년 유화, 수채화, 인물화, 구상 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개성있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청목회는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어려운 이웃돕기 기획전으로 정기전을 개최, 수익금 을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는 등 당진지역사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에 청목회 정기전은 많은 당진시민들의 관심 속에 큰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그림을 통해 세상을 표현하고 아름다움을 전하는 당진의 예술문화 발전에 작품들을 선보여 왔습니다.

이번 정기전은 전시 뿐 아니라 그림 도구를 관람객과 함께 만들어 낚시줄에 다는 체험클래스도 운영하면서,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좀 더 미술작품에 다가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했다. ⓒ김정아
이번 정기전은 전시 뿐 아니라 그림 도구를 관람객과 함께 만들어 낚시줄에 다는 체험클래스도 운영하면서,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좀 더 미술작품에 다가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했다. ⓒ김정아
이번 정기전은 전시 뿐 아니라 그림 도구를 관람객과 함께 만들어 낚시줄에 다는 체험클래스도 운영하면서,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좀 더 미술작품에 다가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했다. ⓒ김정아
이번 정기전은 전시 뿐 아니라 그림 도구를 관람객과 함께 만들어 낚시줄에 다는 체험클래스도 운영하면서,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좀 더 미술작품에 다가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했다. ⓒ김정아

특히, 이번 정기전은 전시 뿐 아니라 그림 도구를 관람객과 함께 만들어 낚시줄에 다는 체험클래스도 운영하면서,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좀 더 미술작품에 다가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은기 작가는 “이번 전시회도 우리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회원들의 미술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성실한 창작활동들이 미술의 진가를 유감없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과 소통하여 뜻깊은 전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예술적 열정이 어우러져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청목회의 꾸준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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