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경관기록단 사진 전시. ⓒ당진시청 제공
당진시 경관기록단 사진 전시. ⓒ당진시청 제공

[당진신문] 2023 당진시 경관기록단 사진 전시회가 22일까지 당진시청 1층 민원실 로비에서 개최하고 있다.

우수경관자원의 새로운 모습 발굴 경관자원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당진시는2023년 경관기록단 17명으로 구성 사진 28편을 담아 도록으로 제작 발간했다.

당진시는 지난2 019년 전국 최초로 1년여에 걸쳐 시 전역의 경관자원 조사를 통해 당진을 잘 드러내는 21개의 우수경관자원을 선정 시민의 시선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모습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해 왔다.

송악읍 첨금리 오봉제 저수지 물안개 사진(홍광표). ⓒ당진시청 제공
송악읍 첨금리 오봉제 저수지 물안개 사진(홍광표). ⓒ당진시청 제공

경관기록단은 건축사, 회사원, 자영업,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의 당진시민 17명으로 구성하여 당진의 아름다운 경관들을 기록하고 보존하는데 기여해 왔다.

당진시 관계자는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당진답고 아름다운 우수경관자원의 지속적인 기록이 객관적이고 표준화된 기록자료를 구축하고, 나아가 새로운 우수경관자원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시 경관기록단
김민옥, 김연옥, 김영율, 김용석, 김자혁, 김해영, 김현미, 성일용, 안임숙, 윤선희, 이강은, 이기문, 장래순, 정효경, 한은희, 홍광표, 홍석민​.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당진 #당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