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신문을 읽고 있는 조금초 학생들. ⓒ조금초 제공
어린이 신문을 읽고 있는 조금초 학생들. ⓒ조금초 제공

[당진신문] 현 대호지면 남기찬 조합장이 조금초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어린이 신문 구독을 지원해오고 있다.

현재 지원받고 있는 △어린이 환경 신문 △소년한국일보 △어린이 동아 신문을 통해 학생들의 읽기와 쓰기 능력이 향상되며, 신문에서 다루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까지 습득하여 인문 교육의 질과 양이 성취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

2학년의 한 학생은 “신문이 아직 어렵지만 꾸준히 읽고 싶고, 신문에서 작은 만화 부분이나 흥미로운 부분을 찾는 것이 재미있다”며 신문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표현했다.

조금초등학교 조성남 교장은 “모교를 향한 동문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다양한 능력 신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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