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지난 1일 청운홀에서 정윤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및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대학혁신 등 성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윤 총장 특강을 시작으로 2023학년도 주요성과에 대한 공유 및 지역기관과의 연계사업 등에 대해서 전달했다.
특히, 2023학년도 주요성과 중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고도화 사업 선정, 세계혁신대학링킹(WURI) 3년 연속 100대 대학 선정, 국제화 확대(외국인유학생 증가), 젊은 인재 등용, 글로컬사업 도전,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협력, 학생종합라운지 개관 및 지역주민 개방 등을 대표 성과로 뽑았다.
이 밖에도 청운대는 캠퍼스가 있는 홍성군과 인천시 지역의 주요 산업 및 지역의 특징을 고려해 다양한 혁신사업으로 연계,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윤 총장은 “현재 지방대가 처한 상황이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운대는 지역 및 유관기관과의 많은 연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성과간담회를 통해 우리의 장점과 부족한 점을 찾아 2024학년도에는 지역의 중심대학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자”고 다짐했다.
김동환 사무처장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직원 한 분 한 분에게 감사하며, 올 한해 마무리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교육부장관, 인천광역시장 표창장을 정윤 총장이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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