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멘 음악대(Earth, 지구) 포스터. ⓒ당진문화재단 제공
브레멘 음악대(Earth, 지구) 포스터. ⓒ당진문화재단 제공

[당진신문]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를 위한 어린이 특별 기획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문화공감터 공연장에서 브레멘 음악대 공연이 열리는 것. 티켓은 오픈 전부터 문의 전화가 폭주, 총 3회차 공연이 2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지구 환경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미래의 환경 지킴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자리다. 문화공감터는 이번 브레멘 음악대(Earth, 지구)의 특별 공연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중한 계기로 삼고 있다.

문화도시지원센터 곽노선 센터장은 “당진 문화도시를 위해 당진 출연진으로 구성해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매년 정기적 개최를 통해 문화공감터의 기획공연으로 브랜드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당진의 미래를 열어가는 어린이, 청소년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문화공감터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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