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15시 당진정보고 체육관

섬김과 다짐 표지. ⓒ국민의힘 당진당협 제공
섬김과 다짐 표지. ⓒ국민의힘 당진당협 제공

[당진신문]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당협위원장이 12월 9일 15시 당진정보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자서전 ‘섬김과 다짐’ 출판기념회를 연다.

책은 부제 ‘낯선 섬김, 그 두 번째 이야기’로 경찰공무원 퇴직 후 고향 당진에 와서 보고 느낀 점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냈다.

제1부 ‘섬김’에서는 일상에서 발견한 감사와 이웃을 위한 봉사, 지역사회 활동, 저자의 발자취 등을 기록했다. 

제2부 ‘다짐’에서는 부동산, 북한문제, 한미동맹, 핵오염수 등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 칼럼식으로 쓴 글들을 모았으며, ‘댓글조작사건’의 부당성을 법 조항을 들어 반박했다.

정용선 당협위원장은 “’안이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을 택한다’는 좌우명을 평생 삶의 지침으로 삼고 살아왔다”며 “가시밭길이더라도 국민과 당진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에 모든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초지일관으로 품었던 청년을 키우고 어르신을 우대하고 시민의 삶을 채우는 정치를 통해 당진을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곳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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