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표 시인, 순수가곡 ‘내 마음은 강물’ 신곡 발표

[당진신문] 당진시인협회 홍윤표 시인의 ‘내 마음은 강물’이 한국예술가곡협회 김형태 작곡가에 의해 순수가곡 ‘아름다운 시와 노래’ USB 음반으로 출반됐다. 

김형태 작곡가는 오스트리아 모차르트 음악대학원 작곡과를 졸업, ‘그대 내 편지’ 등 다수의 순수가곡을 작곡했으며, 노래는 바리톤 김태일 교수가 불렀다.

비＆비에서 기획한 이번 가곡은 쉼 없이 유유히 흐르는 강물의 서정을 그렸고 강물과 바다의 생태적으로 하나가 되는 자연 사랑의 노래로 바라톤 음성의 잔잔한 음율이 흐른다.

‘내 마음은 강물’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 관리되고, KBS FM1 정다운 가곡 및 KBS라디오 전국망과 유튜브, IPTV 등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홍 시인의 순수가곡 발표 작품은 현재 사랑꽃, 꿈꾸는 서해대교, 억새꽃 피는 언덕, 어머니의 바다, 추억의 한진포구 등 48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