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협 우정문학상 수상 사진. ⓒ당진시인협회 제공
충남문협 우정문학상 수상 사진. ⓒ당진시인협회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인협회 홍윤표 회장이 지난 4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된 2023 충남문학인 대회에서 충남문협 우정문학상을 수상했다.

충남문학인 대회는 충남문인협회(지회장 김명수) 주관으로 전 충남문협 나태주. 권선옥. 신익선 고문과 경희대 박주택 교수와 협회원 다수가 참석했다.

홍윤표 회장은 충남문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자문위원직에 활동하며 충남문협 유공과 개인 창작시집 발간 우수 문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충남문학작품상과 충남문학대상을 받는 등 그간의 공적을 인정받아 우정문학상을 수상했다.

한편 홍윤표 회장은 1990년 월간 문학세계 시부문 신인상과 계간 시조문학에서 전통시조 부문에 등단 후 1992년에 한국문인협회 충남지회에 가입, 현재 31년 동안 충남문학 창작 활동해 왔다. 창작시집은 겨울나기 외 20권과 마지막 사랑 외 3권의 시조시집을 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당진 #당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