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1일 문화공감터에서 개최 

문화도시 공감 콘서트 포스터. ⓒ당진문화재단 제공
문화도시 공감 콘서트 포스터. ⓒ당진문화재단 제공

[당진신문]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문화도시 공감 콘서트’가 오는 10월 31일에 개최한다. 

재단은 당진문화도시 실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여 전국 법정 문화도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청년 문화예술가로 이루어진 클래식 앙상블 ‘리베라’팀과 문화도시 전문가의 강연으로 진행하여 문화도시에 대한 관심도와 개념을 제고하고자 기획했다.

콘서트의 강연자인 최정한 대표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수원시, 천안시 문화도시 추진 자문단을 역임한 전국적 문화도시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가다. 강연 주제로는 ‘문화도시와 문화환경 만들기’로 지역문화정책 및 15분 문화도시와 문화환경 등 문화도시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공연과 인문학 강연으로 다양한 장르에 대한 시민들의 문화누림에 있어 기여하고 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당진 문화도시의 비전과 가치 정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 041-350-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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