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 본선대회에서 북창초등학교가 소방청장이 수여하는 안전인재상을 수상했다. ⓒ당진소방서 제공
‘제23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 본선대회에서 북창초등학교가 소방청장이 수여하는 안전인재상을 수상했다. ⓒ당진소방서 제공

[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9월 26일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주최하는 ‘제23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 본선대회에서 북창초등학교가 소방청장이 수여하는 안전인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화재 등 생활안전에 대한 기초지식 학습과 평가로 어린이의 안전생활을 습관화하고 조기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7일 충남에서 22개 학급이 예선을 치른 후, 26일 전국 시도별 18개 학급이 참가하여 본선평가를 진행했다.

북창초등학교 5학년 1반은 예선평가에서 충남 1위를 차지한 후 26일 전국대회인 본선평가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 18개 시도 중 3위인 안전인재상을 수상했다.

최장일 서장은 “지난 3개월 동안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수상한 북창초등학교 학생들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장려해 우리 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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