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 테마여행. ⓒ석문중학교 제공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 테마여행. ⓒ석문중학교 제공

[당진신문] 석문중학교(교장 정근훈)는 지난 16일 에버랜드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 테마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당진발전본부의 지원으로 박리나 교사, 제시카 원어민 교사, 그리고 이지승 학생을 비롯해 총 13명이 다녀왔다.

정근훈 교장은 “우리 석문중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당진발전본부 임승환 본부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더욱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테마여행을 직접 계획하고 주관한 박리나 영어 교사는 “에버랜드를 방문한 외국인을 만나 인터뷰 등을 함으로써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며 “국제 사회를 이해하는 안목과 외국어 능력을 겸비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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