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청초등학교 개교추진단 개교 본보기 기관 시찰 모습. ⓒ당진교육지원청 제공
수청초등학교 개교추진단 개교 본보기 기관 시찰 모습. ⓒ당진교육지원청 제공

[당진신문]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은 지난 14일 수청2지구 내 설립 추진 중인 수청초등학교가 2024년 3월 1일 학생들을 맞이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로 개교할 수 있도록 수청초등학교 개교추진단이 도내 개교학교를 방문하여 시찰했다고 밝혔다.

개교 본보기 기관은 2023년 3월에 개교한 천안 가람초등학교와 아산 한들물빛초등학교로 수청초등학교의 규모를 고려하여 선정됐으며, 이날 개교추진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과학실, 도서관 등 특별교실을 중심으로 시찰을 진행했다.

특히, 추진단은 개교추진 과정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들을 수 있었고, 학교 시설 전반을 살펴보면서 앞으로 개교하게 될 수청초등학교의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었다.

김희숙 교육장은 “이번 개교 본보기 기관 시찰을 통해 수청초등학교 개교추진 과정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기를 바라며, 수청1지구에 설립 중인 수청초등학교가 2024년 3월 1일에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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