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감리교회서 4일간 5000여명 성도 참석

당진지방회 연합성회가 지난 13일 저녁부터 4일간 당진감리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당진지방회 연합성회가 지난 13일 저녁부터 4일간 당진감리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당진신문] 3년 만에 열린 당진지방회(감리사 서종원 목사) 연합성회가 지난 13일 저녁부터 4일간 당진감리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행복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에서 열린 이번 연합성회에는 5,000여명의 성도들이 예배에 참석했다.

당진연합성회는 하디영적각성기념성회 준비위원장 이현식 목사(서울 진관교회)가 강사로 나서 첫째날 13일 저녁 ‘무장’이라는 주제의 말씀을 시작으로 16일 수요일 저녁집회에서 ‘사통’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 참여한 성도들에게 귀한 은혜를 끼쳤다.

특히 이번 성회는 당진지방회 선교부가 주최하고 교육부, 사회평신도부, 남선교회연합회, 여선교회연합회, 청장년선교회연합회, 교회학교연합회, 장로회가 후원했다.

서종원 감리사(해나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한동안 개최하지 못했던 연합성회를 개최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합성회를 통해 혼탁한 세상에서 먼저 믿는 우리들이 흔들리지 않는 반석 같은 믿음을 갖고, 성령의 능력으로 전도의 사명을 감당해 행복한 그리스도인들이 모두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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