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노력의 결실을 맺다
신성대학교, 학사ㆍ전문학사 학위수여식 열려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지난 12일에 제7회 학사학위 및 제19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태촌 아카데미 홀에서 실시했다.
김병묵 총장, 이병하 이사장과 이사, 모든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김동완 국회의원, 김홍장 당진시장, 이재광 시의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의 장도를 축하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유아교육학과를 비롯한 6개 학과 150명이 학위를 물리치료과를 비롯한 28개 과 1,360명이 전문학사 등 총 1,510명이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학생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강정아(관광중국어과), 김수연(간호학과), 김민혜(보건환경과), 정소정(미용예술계열) 학생에게 성적 최우수상을, 뒤늦게 배움의 길에 들어서 62세의 나이에 만학의 꿈을 이룬 이상순(사회복지과) 학생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이번 2015 학위수여식에 앞서 신성대학교 설립자이자 이사장 이병하 박사는 “1994년 개교한 것이 벌써 20년으로 졸업생 25,000여명이 되었다”며 “우리 청년들이 세계와 미래를 향해 적극적으로 도전해 달라”고 말했다.
김병묵 총장은 “우리대학 학생들이 신성캠퍼스를 떠나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 사회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해 훌륭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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