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생활개선회, 자연환경보전 실천활동 전개

농업인학습단체인 신평면생활개선회(회장 오숙자)회원 43명은 지난 5일 새봄맞이 환경보전 실천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봄을 맞아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거산리 인근 도로변 등에 흩어진 폐비닐, 빈병, 프라스틱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자연환경 보전활동을 실천하였다. 이번 활동을 위해 신평면사무소에서 청소도구와 운반차량을 지원·협조했다.
농업기술센터 방상만 소장은 “오숙자 회장을 비롯한 신평면생활개선회원들이 새봄을 맞이하여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당진시 만들기에 나서는 데 한몫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자연보호활동 및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