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민들을 위하는 친절 공무원을 소개 합니다.
당진시청 환경과 김대열 주무관
 사진1 김대열 주무관
 요즘에는 친절직원, 친절공무원 등 친절한 사람들에게 대해서 격려하는 제도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만큼 우리 삶 속에서 다른 사람에게 선행이나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이 매우 고맙고 그러한 사람들의 미담을 공유해서 닮아가려 노력하는 것이 절실한 의미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친절한 말 한마디 친절한 언행을 한 사람은 두고두고 기억이 남는다. 당진시에 이렇게 친절한 업무처리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친절공무원이 있다.
당진시청 환경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대열 주무관이다. 김 주무관은 지난해 7월 공채로 입문 환경과에서 폐기물 처리업 허가,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승인 및 신고,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의무 사업장 신고업무를 맡고 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될 때 그 사람이 화를 내거나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쉽기도 하지만 두고두고 부정적 생각이 날 것이다. 하지만 의도하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데 도움을 받으면서 친절함까지 받는 다면 너무나 고맙고 그 사람이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김 주무관의 친절을 몸소 경험한 한 시민은 “공무원들 또한 다른 사기업의 직원들처럼 각자의 업무로 일이 많을텐데 시민을 위해서 친절하게 봉사정신을 갖고 대해주는 이러한 직원들이 너무나 고맙게 느껴진다.”며 “이러한 공무원들이 많아져서 우리 사회가 좀더 각박하지 않고 따뜻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 주무관을 만나니 이렇게 말한다. “웃음으로 맞아주는 것, 야근과 주말에 사무실에 나와서라도 처리기간을 줄여주기 위해 노력한 것”뿐이라며 민원인들로부터 칭찬을 받으니 오히려 더 잘해주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 한다. 이렇게 친절한 공무원을 만나면서 각종 민원이나 업무처리를 해결하게 된다면 무척 기분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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