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청초등학교 개교추진단 협의회. ⓒ당진교육지원청 제공
수청초등학교 개교추진단 협의회. ⓒ당진교육지원청 제공

[당진신문]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은 10일 수청1지구 내 학교용지에 설립 추진 중인 수청초등학교가 2024년 3월 1일 학생들을 맞이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로 개교할 수 있도록 개교추진단 협의회를 실시했다.

개교추진단은 대덕초등학교 이기범 교장을 단장으로 관내 11명의 교직원으로 구성하여, 교원인사, 교무업무, 연구업무, 과학․정보 등의 교무학사 분야와 함께 보건, 급식, 사서 등 교무업무를 지원하는 분야로 차질 는 개교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분야의 개교업무에 대해 발표를 통해 꼼꼼하게 챙기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는 학교운영계획과 미래교육활동을 위한 환경구축 등 수청초등학교가 2024년 3월 1일 무탈하게 개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희숙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알차고 내실 있는 개교추진단의 개교업무가 차근차근 추진되기를 바라며, 수청1지구에 설립 중인 수청초등학교가 2024년 3월 1일에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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