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홍보물. ⓒ당진문화재단 제공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홍보물. ⓒ당진문화재단 제공

[당진신문] 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는 무더운 여름방학을 맞이해 당진문예의전당 2023 키즈스테이지 프로그램으로 정형일 Ballet Creative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공연한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번 공연은 발레를 게임과 놀이형식의 테마로 극화하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상한 나라에서 예측하지 못한 모험을 하게 되는 앨리스의 상상여행에서 관객은 앨리스와 함께 돼지거북이, 홍학, 개구리, 쌍둥이 덤앤더머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춤, 메인 캐릭터인 토끼와 앨리스의 로맨스, 모자장수의 현란한 테크닉, 카드여왕의 장미에 대한 집착과 분노 그리고 코믹댄스가 있는 호기심 가득한 놀이의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공연은 전석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청소년(24세 이하)의 경우 50% 할인이 적용되며 예매는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041-350-2911)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41-350-2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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