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EPS의 날’ 기념 무더위를 이기는 시원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GS EPS가  당진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결혼 이주 여성 자녀 등 270여 명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초대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당진시청 제공
GS EPS가 당진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결혼 이주 여성 자녀 등 270여 명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초대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당진시청 제공

[당진신문] GS EPS가 FC서울 ‘GS EPS의 날’을 맞아 1일 당진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결혼 이주 여성 자녀 등 270여 명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초대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GS EPS(주)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국내 정상의 선수들이 펼치는‘ K리그 축구 경기 (FC서울 vs 대전 하나 시티즌)’을 함께 관람하면서 지역 아동들의 교류와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시축·에스코트 키즈 △경기장 투어 △기념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아동이 행복한 당진시를 만들고자 당진시, 시 출연 기관, GS EPS(주), GS 스포츠 등 기업과 행정이 지역·연대성에 근거해 해당 활동을 함께 계획하고 수행했다는 점이 뜻 깊다.

한편 GS EPS(주)는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자체 중심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사회가 당면한 사회문제를 함께 해소하는 데 사회공헌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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