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기술경연대회 경연분야 3종목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당진소방서 제공
소방기술경연대회 경연분야 3종목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당진소방서 제공

[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김기록)는 지난 3일 공주시 금광신관공원에서 열린 충남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경연분야 3종목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남·여부문), 4인조법(종합)으로 구성된 이번 경연은 안정성과 정확성 등을 평가하고, 실제 화재진압과 관련된 각 과정을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각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여) 1위, 4인조법에서 3위를 차지해 종합 2위를 기록하였고, 부문 1위를 차지한 여성대는 다가오는 전국대회 구조전술분야에서 충청남도를 대표하여 출전할 예정이다.

김기록 서장(당진소방서)은 “바쁜 일상에서도 대회준비를 위해 노력해준 대원들에게 모두 감사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이 지역사회 안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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