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면 난지도리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 사진. ⓒ당진소방서 제공
석문면 난지도리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 사진. ⓒ당진소방서 제공

[당진신문=김제노비아 기자] 지난 11일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177-62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8시 56분경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정 1척, 해경정 2척, 난지도전담대 다목적차량 1대와 기타 차량 2대를 포함한 6개 장비와 소방대원 14명, 의용소방대 19명, 경찰 14명, 해경 13명, 산불진화대 20명, 석문면사무소 관계자 5명을 포함한 85명을 동원해 현장에 출동했다.

화재는 발생 3시간 32분만인 12일 오전 12시 28분에 완전됐다. 이번 화재로 1.3㏊ 규모의 산림이 소실됐고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진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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