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3동 새마을협의회, 설에도 따듯한 나눔 실천 동참

[당진신문] 설날을 앞두고 당진시 당진3동(동장 이병구)으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진시 당진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종민, 권오철)는 19일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당진3동 복지사각지대 이웃돕기 성금 1,000,000원을 기탁했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16일엔 백미(120kg)로 떡을 만들어 직접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이종민, 권오철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병구 동장은 “동민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당진3동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이어받아 나눔과 봉사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동민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모금은 2023년 특화사업을 통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