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에서 개최된 제1회 신성대학교 총장배 국제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9일 제1회 대회를 맞이하는 신성대학교 총장배 국제태권도 대회에 약 2,500명의 인파가 몰리며 지역 및 전국 태권도인의 안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대회는 품새종목에 개인전, 페어전, 단체전이 열렸으며, 겨루기 개인전 및 태권체조 종목 등 총 3종목 5개 파트로 나눠 1,798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중에는 해외에서 9개팀 71명의 선수가 코로나 펜더믹 상황에서도 참가했다.

행사를 주관한 신성대학교 태권도외교과 한권상 학과장은 “먼저 대회에 참가하여 기량을 마음껏 뽐낸 선수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일회성 대회가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성대학교 태권도외교과는 전문대학 중 최고의 입학률, 편입률, 취업률 등을 자랑하고 있는 학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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