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취재 현장 ‘꽃과 나비’

[당진신문] 당진문화재단은 지역문화 취재 및 홍보를 통한 적극적인 문화 형성을 위한 프로젝트로 문화 취재 현장 ‘꽃과 나비’ 프로젝트 기자단을 모집한다.

문화 취재 현장 ‘꽃과 나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당진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2 지역문화인력 프로젝트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취재 활동 및 당진문화재단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자단 교류와 문화 활동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취재, 기사 작성 및 주요 일정에 필수 참석이 가능한 당진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7월 4일부터 7월 22일까지이다. 

지원 방법은 당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ngjinart.kr) → 커뮤니티 → 사업공모에서 다운 받은 지원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dangjinart2@gmail)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심사를 통해 7월 중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선정된 대상은 8월 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과 9월 총 2개월간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당진을 배우다 △당진을 그리다 △당진을 알리다로 진행되며 기자단 역량 강화를 위한 당진 지역문화 특강과 함께 기자단의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아카이빙 책자를 발행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프로젝트명인 꽃과 나비는‘문화를 꽃 피우는 당진’에 맞추어 시민을 꽃에 찾아오는 ‘나비’로 설정했다”며 “시민들이 직접 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당진 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당진문화재단 문화사업부 041)350-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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