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국민의힘 예비후보들 “당진의 새 시대 열어야”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국민의힘 오성환 당진시장 예비후보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국민의힘 6·1 지방선거 당진지역 출마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7일 오성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충남도의원 △1선거구 이철수 △2선거구 이완식 예비후보를 비롯해 당진시의원 △가선거구 김봉균, 박연규 △나선거구 서영훈, 김준 △다선거구 전영옥, 김덕주 △라선거구 김명회, 심의수, 김용균 예비후보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은 “당진의 새 시대를 열고, 잃어버린 8년을 되찾아 반드시 당진 시민들게 보답하겠다”며 “당진 발전의 시계를 움직이고, 당진 경제를 되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점에서 오성환 후보와 함께 당진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6·1 지방선거에 열화와 같은 성의로 임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전했다.

오성환 예비후보는 “시민을 섬기는 시장으로서 여러분 함께 하겠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는 유일한 길은 당선이다”라며 “승리의 그 날까지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민의힘 6·1 지방선거 당진지역 출마자들은 1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비전과 열정으로 정체의 당진시를 번영과 전진의 역동적인 도시로 탈 바꾸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