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초, 전국유도대회에서 메달 19개 쓸어 담아
탑동초, 전국유도대회에서 메달 19개 쓸어 담아
  • 이혜진 수습기자
  • 승인 2022.04.30 09:00
  • 호수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신문=이혜진 수습기자] 탑동초등학교 유도부(교장 오현숙)가 순천과 양구에서 개최된 전국유도대회에서 19개의 메달을 휩쓸며 강세를 보였다.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시 팔마체육관에서 2022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가, 그리고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2022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가 열렸다.

탑동초 유도부는 순천과 양구 전국유도대회에 참가했으며, 두 대회에서 남녀단체전을 비롯한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수상 내역은 △여초부 단체전 우승 △남초부 단체전 준우승 △남자 개인전 -42kg급 1위 이규연(13) △남자 개인전 -36kg급 3위 김도민(13) △여자 개인전 -48kg급 3위 구지아(12) △여자 개인전 +52kg급 2위 육하영(13) △여자 개인전 +52kg급 3위 박수빈(13) △여자 개인전 +52kg급 3위 이은성(13) 이다. 

또한,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 수상 내역은 △남초부 단체전 우승 △여초부 단체전 우승 △남자 개인전 -36kg급 1위 김도민(13) △남자 개인전 -42kg급 1위 이규연(13) △남자 개인전 -48kg급 2위 이시율(12) △ 남자 개인전 +66kg급 3위 최성윤(12) △여자 개인전 -36kg급 1위 조한빛(13) △여자 개인전 -44kg급 3위 조솔민(11) △여자 개인전 +52kg급 1위 박수빈(13) △여자 개인전 +52kg급 2위 육하영(13) △여자 개인전 +52kg급 3위 이은성(13) 이다. 

이처럼 두 개의 전국대회에서 19개 메달을 휩쓸며,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한 탑동초 유도부 학생들. 

탑동초 이건휘 유도부 코치는 “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적은 2∼3년 동안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실인 만큼 소중하고 감사하다”면서 “무엇보다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을 내준 우리 선수들에게 정말 고맙고, 선수들이 집중해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학교 측에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많은 유도대회가 열릴 예정인데, 우리 탑동초 유도부 선수들이 힘을 내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많은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당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종 목표는 국가대표가 되는 것”
남자 개인전 2관왕, 이규연(13) 선수

“이번 대회는 체중을 조절해야 해서 매우 어려웠어요. 그래도 남자 개인전에서 2회 연속 1위를 해서 정말 기뻐요.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해서 전국유도대회에서 계속 1위를 하고 싶어요. 제 최종목표는 국가대표가 되는 거예요” 

“유도한 지 4년 만에 첫 메달 획득”
남자 개인전 -48kg급 2위 이시율(12) 선수

“유도 시작 4년 만에 첫 메달을 따서 정말 기분이 좋아요. 아빠의 권유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유도가 재밌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고 있어요. 훈련도 힘들고 체중 관리도 어렵지만, 지금처럼 열심히 운동해서 다음 대회에도 꼭 메달을 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