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 호반써밋 시그니처 3차의 건설사인 호반건설(대표 박철희)이 8일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에 300만 원 상당 백미 100포를 전달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3월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무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축하화환 대신 백미를 전달받아 나눔에 동참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된 백미는 관내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정으로 배분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호반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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