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저축의 날…근검절약 주민 및 관계자 12명 수상

▲ 어려운 여건속에서 근검절약하여 저축을 생활화한 모범 주민 및 관계자 12명에게 표창장이 전달됐다.
당진군의 근검절약 저축왕은 누구일까? 당진군은 지난 3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주민,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5회 저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근검절약하여 저축을 생활화한 모범 주민 및 관계자 12명에게 표창장이 전달됐다.


이날 표창을 받은 주민은 △김준호(고대면 당진포리) △이종억(석문면 교로리) △박문수(대호지면 조금리) △김경환(정미면 산성리) △송선호(신평면 금천리) △이기남(송산면 금암리) 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 저축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금융기관 및 공무원으로는 △이정옥(당진농협) △정정임(합덕읍사무소) △이재원(면천면) △최미연(우강면) △박복순(송악면) △이준행(당진군청) 씨 등이 수상했다.

민종기 군수는 “평소 저축의 중요성과 성실함으로 타의 모범을 보여준데 감사하며, 지속적인 저축 분위기 조성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윤성 기자 psychojy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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