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선 전 경기청장, 윤석열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임명
정용선 전 경기청장, 윤석열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임명
  • 배창섭 기자
  • 승인 2021.12.08 16:38
  • 호수 138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지난 8월부터 윤석열 후보의 국민의힘 캠프에서 공명선거추진단장으로 일했던 정용선 전 경기경찰청장이 지난 6일 출범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종합상황실 부실장으로 중용됐다.

윤 후보의 선대위 관계자에 따르면, 종합상황실은 전국적인 선거상황을 총괄 관리하는 부서로서 임태희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끄는 총괄상황본부 산하기구다.

순성면 양유리 출신인 정 전 청장은 면천초등학교와 중학교, 대전대신고등학교와 경찰대학교 3기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당진경찰서장, 충남경찰청장, 대전경찰청장, 경기경찰청장 등으로 30년간 경찰에 근무하다가 2016년 12월에 후배들을 위해 명예퇴직했다.

경찰 재직중 한성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2017년부터 당진의 세한대학교 경찰소방대학장으로서 학생들에게 경찰학을 가르쳐왔다.

정 전 청장이 윤 후보의 국민캠프에 이어 국민의힘 공식 선대위원회의 요직에 임명됨에 따라 앞으로 중앙 정치무대에서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