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지사상 석문초 최지영, 도의회의장상 당진정보고 신수인
도교육감상 호서중 신지유, 도경찰국장상 당진정보고 박희정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한 석문초 최지영 학생.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한 석문초 최지영 학생.

[당진신문] (사)민족통일협의회 주최로 제52회 한민족 통일문화제전 작품을 공모해 응모된 작품 중 민족통일충남도협의회 주관으로 심사한 지방입상자가 발표됐다.

공모주제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통일을 위해 통일염원을 담은 문예창작내용으로 국민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 인식을 위해 △통일된 한반도의 미래상 △미래 통일한국의 주인공 △자랑스런 대한민국 등을 주제로 했다.

제전 응모대상자는 초등학교(4년이상)·중·고·대학 및 일반참가 4개 부문이었으며 장르는 시, 소설, 산문, 포스터였다. 중앙심사에 이어 지방심사에서 우수입상자는 △충청남도지사상-석문초교 최지영, 일반참가 김미향 △충남도교육감상-호서중학교 신지유 △충남도의회의장상-당진정보고 신수인 △충남경찰국장상-당진정보고 박희정 학생과 일반참가자 둥 6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민족통일 창설 제40주년 및 충남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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