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조근정훈장 수상

 

당진경찰서 인대진(전 중앙지구대 2팀장) 경위가 명예퇴임을 했다.

33년 동안 경찰에 몸담아 온 인대진 경위는 1955년 충남 당진에서 출생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한다는 신념으로 1981년 27세의 젊은 나이에 당진경찰서 면천지소에서 경찰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고, 당진경찰서 보안외근, 정보계, 중앙지구대 팀장 등 주요 요직에서 근무했다.

주민의 입장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자세로 재직 중에 업무능력과 공로를 널리 인정되어 장관 표창 등을 수회 받은 인대진 경위은 이 날 퇴임식에서 국가발전에 공이 크고 모범적인 경찰에게 수여하는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정윤성 기자 psychojy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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