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봉사활동 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봉사활동 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당진신문=이석준 수습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회장 김국환)는 4월 10일 ‘산불 조심’ 강조 기간을 맞이해 회원들과 면천면 아미산 등산로에서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회원들이 등산로를 따라가며 ‘자연보호’ 노란 리본을 달고 쓰레기를 줍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전원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김국환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그동안 움츠렸던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회원들과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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