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 지면평가위원회는 지난 17일 회의실에서 1349호(3월 15일자)에 보도된 기사와 편집지면을 대상으로 지면평가회의와 월간 편집규약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배창섭 편집국장, 정윤성 편집부장, 오동연 취재부장, 김정훈 미디어팀장, 지나영 기자, 김하영  사무국 대리가 참석했다.


-기사 안 개인정보 유출이나 사생활 보도에 대해 조심스러워야 한다. 독자의 알 권리도 중요하지만 개인정보나 사생활에 대한 과도한 정보 전달은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 수 있다. 선정적인 보도는 자제 해야 한다. 

-3면 당진시내 진입로 가로등 미설치 기사는 당진시민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특히, 야간 현장 사진으로 인해 현장감을 더하며 가로등 설치의 필요성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학칼럼이 게재됐고 그와 관련된 사진이 첨부 됐지만 자칫하면 광고 기사로 보일 여지가 있다. 정확한 의학 정보 전달을 위한 사진일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자극적인 사진은 배제할 필요가 있다. 

-지상전시 기획기사와 관련 현재 실 전시중인 작가가 소개돼 지상전시의 의미가 퇴색된 감이 있다. 기사 보도 시점에 대한 일정 조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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