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명 검사결과 전원 음성

현대제철 당진공장 정문.
현대제철 당진공장 정문.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현대제철 직원이 지난 14일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현대제철 관계자 500여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18일 “해당시설 방역을 완료했고 접촉자들에 대한 코로나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14일 확진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아산에 거주하며 출퇴근하는 40대 현대제철 직원으로, 천안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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