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본부, “헌혈통한 생명존중 노력 지속해”

[당진신문]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이창열)는 지난 18일 본부 청림뜨락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을 위한 제   3차 본부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5월에 이어 세 번째로 시행되었으며, 이날까지 연간 총 219명의 당진화력본부 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또한 헌혈과 더불어 당진화력 최초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창열 당진화력본부장은 “저희 본부 및 상주 협력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을 통해 혈액수급 어려움을 같이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화력은 당진관내 지체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와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을 위한 「석문면 발열감지 카메라 전달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