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운영재개

9일 오전 당진시청 입구 모습.
9일 오전 당진시청 입구 모습.
일부 주차장 입구가 폐쇄됐다.
일부 주차장 입구가 폐쇄됐다.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지난 8일 오전 11시 21분~11시 35분경 금천구 80번 확진자가 당진시청 지하1층과 1층 민원실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당진시가 소독 및 역학조사를 위해 9일 오전 시청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시청 관계자는 “시청 직원은 지하 1층 출입구로만 출입하도록 하고, 1층 입구는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가 진행중으로 9일 오전에는 민원인 출입이 금지된다”고 전했다.

당진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접촉자 등 조사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9일 오전10시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10시부터 운영을 재개한다"며 "안심하고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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