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 지면평가위원회는 지난 19일 본지 회의실에서 1319호(8월 10일자)에 보도된 기사와 편집지면을 대상으로 지면 평가회의와 윤리강령 월간회의를 동시에 진행했다. 회의에는 배창섭 편집국장, 정윤성 편집부장, 오동연 취재부장, 김정훈 미디어팀장, 지나영 기자, 정연미 사무국 대리가 참석했다.
[이하 회의내용]
-직접 촬영 이미지의 도용방지를 위해 온라인 기사 사진에 워터마크를 삽입해야 한다.
-제보자의 신원 보호 요청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취재원의 익명보도를 지양해야 한다.
-우천시 신문이 젖어서 온다는 민원이 많다. 비닐커버를 씌우는 등의 배송작업에 대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수치가 빈번하게 나오는 기사는 표나 그래프를 활용해 가독성을 높여야 한다.
-인물사진이 작게 나온 경향이 있다. 사진크기를 적절하게 조율해야 한다.
-인물사진 구도가 비슷한 경우가 잦다. 구도의 다양화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갤러리 기사의 경우 작품사진 한 컷이 중요하다. 대표작품과 작가위주의 사진을 게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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