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2008년 당진지역아동센터 후원회 초대회장 양기철과 지역아동센터 후원모임 이사(회장 김인봉)들이 지난 8월 12일 오후3시 당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방학중에 열심히 공부하는 25명의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밝은 아이들의 모습에서 따뜻한 행복의 시간을 보냈다.

함께 참석한 후원이사님들은 아동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하여 교육, 문화프로그램에 도움이 되고자 작은 후원의 마음으로 칠백만원을 전달했다.

당진지역아동센터는 대한불교조계종 정토사 부설기관으로 주지 선오스님이 운영하고  이미자 센터장이 총괄하고 있다.

당진시 지역아동센터 후원회 20여명의 이사진들은 지난 2017년(회장 최병태), 2018년(회장 박경라),에는 머핀카스테라를 직접 만들어 관내 10개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아동 희망나눔 행사를 했으며 2019년(회장 김인봉)에는 아동 미술실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관내 10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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