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은 지난 5월 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송산면 지역 내 저소득 재가어르신 및 독거·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전KPS ㈜당진사업처(처장 김백기)와 함께하는 5월 가정의 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비대면 효도 선물 전달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전KPS ㈜당진사업처의 후원금 1,500,000원(일금백오십만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한전KPS 직원들과 송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20여명이 참여하여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 바구니와 생필품키트를 송산면 지역 내 저소득 재가어르신 및 독거·치매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전달했다.
한전KPS ㈜당진사업처 김백기 처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이웃과 단절된 생활을 하는 어르신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어 이번 활동을 계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성과 포용성에 기인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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