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복지재단에 100만원 상당 해나루쌀 전달

[당진신문] 당진을 대표하는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당진지사(지사장 박진필)가 지난 8일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을 방문해 학교급식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100만원 상당의 해나루쌀 34포를 기탁했다. 

당진시복지재단은 기탁 받은 백미를 송산종합사회복지관에 배분, 코로나19로 인해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 내 저소득 노인가정 34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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