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생계유지 기사보고 후원 결정
“꼭 필요 한분들에게 생계유지 되길”

[당진신문]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 강천(79세) 초대회장이 “꼭 필요 한분들에게 생계유지가 되도록 전달되길 바란다”며 당진지구협의회에 금반지 4돈과 헌혈증서 12장을 기탁했다.

당진지구협의회는 임원회의를 거쳐 외국인 근로자들과 다문화 가정 등 코로나19로 처한 위기가정에게 전 달 할 예정이다.

강천 회장은 당진감리교회 장로와 해나루 시민학교 교감으로 어르신들 문맹퇴치를 위해 현재 강사로 나서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초대회장으로 1998년 당진지역 홍수피해를 몸소 실천한 장본인으로 당진지구협의회 적십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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