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를 위한 자동차 정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

[당진신문] 어기구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시)는 13일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당진지회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손낙권 지회장을 비롯해 김명식 부지회장, 이성민 총무, 이용범 재무, 김석현 상임이사, 강병선 이사 등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당진지회 임원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당진지회는 비영리 단체로서, 국토교통부 정비이력시스템에 자동차정비이력 제공 및 타지역과 연계를 통한 운전자 안전 도모,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무료 수리 봉사 등 자동차 정비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자동차부분정비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당진시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자동차 정비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개발 등을 주요골자로 한다.

어기구 후보는 “자동차 정비는 고객인 일반 소비자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소비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자동차 정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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