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정춘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외출에 대한 어려움과 심리적 두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100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활필수품과 마스크 전달사업을 펼쳤다.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전직원이 생활필수품과 마스크를 가지고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당진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4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확산방지 다중이용시설휴관방침에 따라 임시 휴관중이며, 휴관기간 동안에도 장애인 이용회원들을 위한 전화안부 및 상담, SNS를 통한 정보안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설 내부 소독 및 환경정비를 통해 감염확산 예방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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