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충남도 아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26일 현재 충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늘어났다.

오늘 하루에만 3번째 확진자로 지역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 오늘 첫 번째 확진자(충남#5)는 2월 23일 발병해 순천향대천안병원에서 2월24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자가격리 중 오늘(26일) 09시 40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6번째 확진자.
충남 6번째 확진자.
충남 7번째 확진자
충남 7번째 확진자

같은날 확진판정을 받은 두명은 아산에 거주하는 40대 부부(충남#6, 충남#7)로 각각 2월 19일과 25일 발병해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2월 25일 검체 채취, 자가격리 중 오늘(26일) 11시 50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는 이들에 대해 감염병관리기관(음압격리병상)으로 입원과 역학조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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