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범수)는 지난  19일(수), 충남아동복지협회장(협회장 최현숙)와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협약식 진행 모습. 사진제공=굿네이버스대전충남본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범수)는 지난  19일(수), 충남아동복지협회장(협회장 최현숙)와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협약식 진행 모습. 사진제공=굿네이버스대전충남본부

[당진신문]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범수)는 지난 19일(수), 충남아동복지협회(협회장 최현숙)와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와 충남아동복지협회는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아동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현숙 충남아동복지협회장, 신범수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장이 참석했다.

신범수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장은“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충남아동복지협회장님과 아동양육시설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는 교육활동 및 위기아동 지원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충남지역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이 글로벌 시대에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현숙 아동복지협회장은“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와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남지역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이 소외받지 않고 권리가 온전히 보장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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