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원혜영)가 지난 13일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지역을 밝혔다.

민주당 공관위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23곳을 비롯해 대전·충남·충북 등 충청 6곳 등을 포함한 총 52개 지역구를 발표했다.

당진시는 경선지역 42번째로 현역 국회의원 어기구 예비후보자와 한광희 예비후보자 등 총 2명으로 결정했다. 민주당 경선은 오는 24~26일 사흘 동안 진행된다. 권리당원 투표 50%, 여론조사 50%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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